MC몽, ‘아무도 모르게’ 공개...“컴백은 무리수” 허지웅 발언 재조명

  • 등록 2015-03-27 오전 7:26:39

    수정 2015-03-27 오전 7:26:39

△ 영화 평론가 허지웅(왼쪽)이 과거 MC몽의 컴백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Mnet ‘언프리티랩스타’의 마지막 프로듀서가 가수 MC몽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허지웅의 발언도 새삼 화제다.

허지웅은 지난해 10월 JTBC ‘썰전’ 방송을 통해 MC몽 컴백을 언급하며 “무리수인 것 같다. 이미 언론에서는 가요계에서 밀어주기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MC몽이 지금 처해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혼자서 승부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MC몽은 최근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다만 방송 출연은 하지 않는다. 곡프로듀싱 작업에는 참여하지만, 카메라를 통해 시청자에 인사를 전하지는 않는다는 얘기다.

25일 제작진은 “MC몽이 관련 프로듀싱 비용을 전액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제작진에 밝혔다”고 말했다.

‘언프리티랩스타’는 여성 래퍼들이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랩 대결을 벌이는 서바이벌 음악프로그램이다. 블락비 지코, 버벌진트, MC메타, 이현도 등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쇼 미 더 머니’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한편 MC몽은 지난 2010년 9월 KBS2 ‘해피선데이’ 코너 ‘1박2일’에서 하차한 뒤 방송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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