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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통함과 원망만 늘어가는 지금. 책임을 놔버린 선장. 가족들을 감싸줘야 할 정부. 공정해야 할 언론.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 사람이 우선인데. 간단한데 정말 어려운가 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또 “감정의 균형을 늘 맞춰야 하는 직업을 가진 저도. 한없이 마음이 가라앉습니다”라며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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