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다이어트 고충.. "배고프다.. 느끼고 싶다 씹는 맛!"

  • 등록 2014-08-14 오전 9:42:37

    수정 2014-08-14 오전 9:54:08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가수 비가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고프다.. 너무너무 느끼고 싶다 씹는맛. 혀가 찢어지게 맵고 싶다. 먹을 수 있는 기쁨. 느낄 수 있는 기쁨. 너무짜서 물마시고 싶다. 느끼고 싶다. 소화제 먹고 싶다. 목표를 버리고싶다. 난 왜 식욕이 많을까..”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비가 올린 사진에는 떡볶이 국물에 버물여진 야끼만두가 담겨 있다.

가수 비(정지훈) 다이어트 고충/ 비 트위터
해당 트윗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형 화이팅” “다이어트 너무너무너무 힘들죠ㅠ.ㅠ 운동도 식이조절도” “힘내란 소리밖에 드릴 수 없네요” “힘내세요” 라며 안타까움과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바는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 작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캐스팅 됐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걸 세나와 비밀 많은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9월 17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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