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성형 논란에 "저 모태미녀 아닙니다" 해명

  • 등록 2014-11-19 오전 10:10:03

    수정 2014-11-19 오전 10:10:03

배우 천이슬이 성형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천이슬이 성형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22일(토) 밤 11시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에서 방송하는 ‘팔로우 미4’에는 배우 천이슬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천이슬은 ‘팔로우 미4’ 최근 녹화에 등장해 인사를 하자마자 “저 모태미녀 아닙니다”라고 스스로 밝히며 그간의 성형논란을 종결시켰다.

이어 천이슬은 “제가 부족해서 현명한 대처를 하지 못해 발생한 일”이라며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하는 ‘팔로우 미4’는 ‘꿀광 피부’를 자랑하는 천이슬의 다양한 피부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학창시절부터 아직도 성인 여드름에 시달리고 있다는 천이슬의 3중 다시마 세안법과 셀프 IPL비법 등 천이슬만의 여드름을 잠재우는 팁들을 만나볼 수 있다. 22일 토요일 밤 11시 FashionN(패션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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