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김제동 대시에 "그래볼까요?".. 거절까지 매력적

  • 등록 2015-04-28 오후 2:13:21

    수정 2015-04-28 오후 2:13:21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김아중의 매력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하 ‘힐링캠프’)에서 돋보였다.

김아중은 27일 ‘힐링캠프에 김제동의 절친으로 깜짝 출연해 그의 셀프 힐링을 도왔다.

이날 ‘썸녀찾기’를 주제로 한 방송에서 김아중은 김제동이 “나랑 사귈래?”라고 묻자 “그래볼까요?”라고 답했다.

이에 김제동은 “‘그래볼까요?’도 괜찮네. 아주 무미건조하게 사귀기 싫은 거잖아”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김아중은 “생각을 안 해 본거지”라고 응수했다.

방송 이후 김아중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김아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아중이) 김제동과의 인연으로 흔쾌히 ‘힐링캠프’에 출연한 것으로 안다. 두 사람이 워낙 친하니 가능한 대화다”라며, “또 작품 속 모습과 달리 김아중의 편안한 실제 성격이 묻어나 이 점을 시청자분들께서 신선하게 보신 것 같다”고 전했다.

김아중은 최근 서울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돼 여성 영화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고 있으며, 오는 26일 열리는 제51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았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배우 장미인애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유해진 "`삼시세끼` 촬영할 때 `붕어빵 가족` 생각나".. 눈시울 붉히기도
☞ 장미인애 "프로포폴 사건 당시 `정말 죽어야 하나` 생각"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