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몸매 관리 비법? 1년간 운동+식이요법”

  • 등록 2017-03-24 오후 3:21:51

    수정 2017-03-24 오후 3:21:5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이보영이 자기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보영은 2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제작발표회에서 “‘귓속말’ 촬영을 준비하면서 1년 가까이 매일 운동했다”며 “살이 잘 안 빠졌는데 방송을 준비하다 보니 예전으로 돌아왔다. 식이요법도 병행했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어떤 운동을 했느냐는 질문에 “피트니스를 했다. 일요일을 제외하면 매일 헬스장에 갔다”며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을 때도 쉬는 날에는 운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남녀가 목숨을 건 사랑으로 법비(법률 지식을 이용해서 도적질하는 자)를 응징하는 내용을 담는다. 27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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