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남자 몸을 본 지 오래됐다” 19금 발언 '깜짝'

  • 등록 2014-11-26 오후 2:17:28

    수정 2014-11-26 오후 2:18:09

김현정. 가수 김현정이 19금 발언으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김현정이 19금 발언으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1990년대 ‘대세’ 가수특집으로 소찬휘, 김현정,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정은 “결혼 생각은 있나?”라는 질문에 “앞으로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다. 남자친구를 안 만난 지 진짜 오래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세어볼 수 없을 정도로 남자 몸을 본 지 오래됐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에 당황한 이영자는 “현정아 정신 차려”라고 말렸다.

김현정은 “나쁘게 얘기한 게 아니다. 남녀가 만나면 팔, 손도 잡고 볼도 만지고 그러지 않느냐”면서 “가까이서 본 지가 오래됐다는 얘기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관련기사 ◀
☞ 한예슬 "테디와 결별? 잘 만나고 있다"
☞ '택시' 소찬휘 "2세 고민에 난자 채취하려다 포기" 채연은 권유 받아
☞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후 첫 공식석상 '한층 밝아진 모습'
☞ 유병재, '라디오스타'로 지상파 입성.. 혜리와 출연 '입담 기대'
☞ 이국주 민낯 공개 "엉망진창이죠? 화장하면 그나마 볼만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