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국회의원들, 청와대 연락 놓칠까봐 다른 연락 안 받아"

  • 등록 2017-05-25 오전 11:25:25

    수정 2017-05-25 오전 11:25:25

썰전 유시민. 사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썰전’에서 ‘문재인 정부’의 파격 인사 단행에 대해 토론한다.

먼저 김구라는 “요즘 추가 인사로 경제부총리, 외교부장관, 국가안보실장 등의 임명이 결정 됐습니다”라고 인사 단행을 소개했다.

그러자 유시민은 “이번 내각에 ‘현직 국회의원 혹은 전직 국회의원을 많이 등용 할 거다’라는 소문이 돌아서 요즘 현직 전직 국회의원들이 전화를 안 받는다. 청와대에서 전화 오는 것 못 받을까봐“라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이런 국회의원들의 속사정을 들은 MC 김구라는 “부재중 전화 떠요”라며 단호박 정리를 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이 문재인 정부의 파격 인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JTBC ‘썰전’은 5월 25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녀 골퍼' 이세희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