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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에릭 결혼 소식에 "페북 들어오기가 참 겁났다"

입력시간 | 2017.04.21 14:48 | 김민정 e뉴스 기자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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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에릭 결혼 소식에 `페북 들어오기가 참 겁났다`
사진-김동완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에릭의 결혼과 관련해 팬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김동완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에릭 소식이 모두에게 알려지고 난 이후에 페북에 들어오기가 참 겁났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동완은 “너희가 달아준 댓글들에 속삭하기도 했고 이해가 되기도 했고 그리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하지만 당사자가 아니기에 선뜻 어떠한 말도 할 수 없었고 또 내가 한 이야기들이 쓸데없이 기사화되고 확대 재생산되는 건 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축하해줘야 할 인륜지대사인데 이런 상황이 된 게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다”며 “내가 이야기해 줄 수 있는 건 ‘신화는 죽을 때까지 영원하고 나는 멤버들을 믿고 항상 함께해준 신화창조를 믿는다’라는 거다. 대체할 말이 없다.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김동완, 에릭 결혼 소식에 `페북 들어오기가 참 겁났다`
사진=이데일리 DB
김동완은 팬들에게 거듭 미안함을 드러내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무릎인대는 순조롭게 낫고 있다. 이번 달 초에 깁스는 풀었고 보조기를 차고 다니는데 다음 달 말에는 풀 수 있을 것 같다”며 “곧 뮤지컬 공연 연습도 들어간다”며 “무릎 부상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놓치기 싫은 작품이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동완은 “5월 일본 콘서트와 6월 신화 콘서트, 그리고 공연 준비를 위해 잠시 페이스북을 닫겠다”며 “신화 김동완으로 배우 김동완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7일 에릭의 소속사 신화 컴퍼니는 “오는 7월 1일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린다”며 배우 나혜미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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