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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김태훈, "일본 사람들이 사과하지 않는 이유? 모르기 때문"

입력시간 | 2015.08.10 10:48 | 우원애 e뉴스 기자 th586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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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김태훈, `일본 사람들이 사과하지 않는 이유? 모르기 때문`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김태훈이 MBN <황금알>에서 야스쿠니 신사에 직접 방문하고 난 후 느꼈던 안타까운 감정을 밝혀 현장 패널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10일 방송될 MBN ‘황금알’ 171회분은 ‘알다가도 모를 가깝고 먼 나라, 북한과 일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탈북 의사와 탈북 여장교, 북한대학원 대학교수 및 일어일문학과 교수 등 각계각층 다양한 고수들이 북한 김정은 정권과 현 시점에서의 한일관계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들을 나누게 되는 것.

이날 녹화에서는 김태훈이 “일본 사람들이 사과하지 않는 이유는 모르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일본 사람들이 사과하지 않는 이유는 XX때문이다”라는 발제를 보자마자 김태훈은 “현실적으로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라고 발언, 이목을 끌었던 터. 김태훈은 “일본을 가기 전에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사실 나는 야스쿠니 신사에 관해 그렇게 극단적이지는 않았다”며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 평소 가지고 있었던 생각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태훈은 “얼마 전 동경을 방문했다가 야스쿠니 신사에 갔다”고 야스쿠니 신사를 몸소 체험한 이야기로 운을 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직접 야스쿠니 신사에 가서 보니 일본 사람들은 ‘2차 세계대전’과 ‘태평양 전쟁’에 대해서 손톱만큼의 미안한 감정이 없어 보였다. 그들에게는 너무너무 자랑스러운 역사로 보였다”면서 두 눈으로 보고 들은 느낌을 쏟아냈다.

특히 김태훈은 “그런 모습을 보고 나오는데 나 같은, 말하자면 직접적인 전쟁의 피해 국가 국민은 화가 너무 나더라”고 야스쿠니 신사에서 받았던 답답한 심정을 털어놔 공감이 이끌어냈다. 또한 지금의 젊은 일본 세대에 대해 “자신들의 역사에 대해서 제 3국가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소견을 덧붙이며 목소리를 높였다.

‘황금알’ 제작진은 “광복 70주년을 앞둔 현 시점에서 가깝고도 먼 나라인 북한과 일본에 대해 다뤄보는 것이 의미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야스쿠니 신사를 말로만 들었던 김태훈이 야스쿠니 신사에 다녀온 후 전혀 달라진, 생생한 경험담은 어떤 내용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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