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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곽광선 자책골' 서울, 82번째 슈퍼매치 1-0 승리

입력시간 | 2017.08.12 22:12 | 이석무 기자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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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곽광선 자책골` 서울, 82번째 슈퍼매치 1-0 승리
FC서울 선수들이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에서 상대 자책골로 선제골을 기록한 뒤 서로 기뻐하고 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통산 82번째 ‘슈퍼매치’에서 FC서울이 웃었다.

FC서울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수원 삼성을 1-0으로 눌렀다.

이로써 서울은 올시즌 3차례 슈퍼매치에서 2승1무 우위를 이어갔다.

최근 3경기에서도 역시 2승 1무를 기록한 서울은 승점 41(득점 40)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가 없었던 4위 제주(승점 41·득점 42)와 승점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5위를 지켰다.

반면 수원은 최근 7경기 연속 무패(6승 1무)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승점 46점을 유지해 불안한 2위를 지켰다.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하지만 결정적인 기회에서 두 팀 모두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수원은 전반 막판 조나탄이 서울 수비수 김원균의 태클에 걸려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했다. 조나탄은 결국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일찍 교체됐다.

서울은 후반전 들어 조나탄이 없는 수원울 몰아붙였다. 몇차례 골과 다름없는 기회를 잡았지만 번번이 수원 골키퍼 신화용의 선방에 걸렸다.

깨질줄 몰랐던 0의 균형은 허무하게도 자책골로 깨졌다. 후반 16분 수원 수비수 곽광선이 자기 골문 안에 공을 집어넣은 것.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고요한이 찔러준 패스를 곽광선이 넘어지면서 막으려다 그만 발을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선제골 이후에도 서울은 파상공세를 이어갔다. 데얀과 윤일록의 슈팅이 잇따라 신화용의 선방에 걸렸다. 하지만 끝내 1골 차 리드를 지키면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이날 경기는 올 시즌 득점 선두인 수원의 조나탄(19골)과 득점 2위 데얀(16골)의 스트라이커 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두 선수 골을 추가하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

선두 전북현대는 ‘호남 더비’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15승 6무 5패(승점 51)를 기록, 이날 패한 2위 수원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다.

전북은 전반 45분 외국인 공격수 에두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는 듯 했다. 히지만 하지만 후반 100분 전남 자일의 동점골이 나오면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상주 경기에선 원정팀 인천 유나이티드가 박용지의 결승 골에 힘입어 홈팀 상주 상주를 2-1로 눌렀다.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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