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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끝내기 희생타' KIA, 2:8 ->11:10 역전드라마

입력시간 | 2017.08.12 23:10 | 이석무 기자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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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끝내기 희생타` KIA, 2:8 ->11:10 역전드라마
12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IA 대 LG의 경기. KIA가 11-10 역전승을 거둔 뒤 밀어내기 동점을 만든 KIA 김선빈이 동료들로부터 물세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선두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2-8에서 11-10으로 경기를 뒤집는 대역전드라마를 펼쳤다.

KIA는 12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8-10으로 뒤진 9회말 김민식의 적시타와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든 뒤 최원준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11-10 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1회초 선발 정용운의 난조로 6점을 먼저 주고 시작했다. 1회말 2점을 만회했지만 3회초 다시 2점을 허용해 2-8까지 뒤졌다.

5회말 공격에서 4점을 뽑으며 추격에 시동을 건 KIA는 6회초 곧바로 다시 2점을 내줬다. 8회초까지 6-10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KIA는 8회말 공격에서 2점을 낸 뒤 9회말 뒤집기 쇼를 완성했다.

선두타자 안치홍이 LG 마무리 정찬헌으로부터 우전 안타를 뽑으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나지완의 좌측 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와 이범호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LG는 부랴부랴 투수를 신정락으로 바꿨지만 이미 흐름은 KIA쪽으로 넘어간 뒤였다. 김민식은 신정락의 초구를 밀어쳐 좌전 적시타로 연결했다.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김선빈의 밀어내기 볼넷까지 나오면서 10-10 동점이 됐다, 상황은 계속해서 무사 만루. 마지막 순간 최원준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렸고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역전 드라마가 마무리됐다.

2위와 3위가 맞붙은 잠실경기에선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3위 두산 베어스는 2위 NC 다이노스를 3-0으로 꺾었다.

두산은 NC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줄였다. 만일 13일 맞대결에서 두산이 이기면 2위로 올라가게 된다.

두산 선발 함덕주는 6이닝을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8위 한화 이글스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외국인 거포 윌린 로사리오의 활약에 힘입어 넥센 히어로즈를 6-1로 눌렀다. 이날 29, 30호 홈런을 터뜨린 로사리오는 한화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2년 연속 30홈런을 달성했다.

9위 삼성 라이온즈는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13-7로 눌렀다.

SK 와이번스는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최하위 kt wiz를 8-3으로 제압하고 롯데와 함께 공동 6위로 올라섰다.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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