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 뉴스레터 신청
  • FAMILY SITE



태극낭자, ‘25언더파’ 노르드크비스트에 막혀 4연승 무산

입력시간 | 2017.03.20 10:13 | 조희찬 기자 etwoods@edaily.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태극낭자, ‘25언더파’ 노르드크비스트에 막혀 4연승 무산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이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라운드 3번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태극낭자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에 막혔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마지막 날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노르드크비스트가 트로피를 가져갔다.

노르드크비스트는 이번 주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고 날아다녔다. 대회가 열린 애리조나의 애리조나 주립대학을 2년 반 동안 다닌 덕분이다. 경기 도중에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라’는 응원 소리도 심심하지 않게 들렸다.

노르드크비스트는 전날 3라운드에서 11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2타차 선두에서 시작했다. 이날도 거침없었다. 평균 280야드 가까이 보내며 페어웨이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사실상 우승이 확정된 18번홀(파4)에서 나온 보기를 제외하면 무결점 플레이에 가까웠다. 그는 여유롭게 마지막 홀 보기 퍼트를 넣으며 자신의 LPGA 투어 7번째 우승을 챙겼다.

태극낭자는 단일 시즌 최다승(15승)을 기록했던 2015년 이후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또 노렸지만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4명의 선수가 20언더파 이상의 성적을 냈으나 노르드크비스트가 워낙 압도적이었다.

전인지(23)가 이날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과 함께 준우승으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인 3타차 4위에서 시작한 유소연(27)은 들쭉날쭉한 플레이로 3타를 줄이는데 그쳤고 박인비(29), 장하나(25)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 공동 5위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20언더파 268타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XML:Y

독자의견

오픈 로그인계정을 선택해 로그인 해 주세요.
이데일리 계정 또는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하시면
의견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카카오스토리
닫기

신고사유

신고하기취소하기

*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 주세요.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 카테고리별 이동








    뮤직차트 더보기

    빨간 맛 (Red Flavor)
    빨간 맛 (Red Flavor) 
    Red Velvet (레드벨벳)
    DINOSAUR
    DINOSAUR 
    악동뮤지션
    비도 오고 그래서 (Feat. 신용재)
    비도 오고 그래서 (Feat. 신용재) 
    헤이즈 (Heize)
    Ko Ko Bop
    Ko Ko Bop 
    EXO
    마지막처럼
    마지막처럼 
    BLACKPINK










    INSIDE FOCUS - 이데일리 사업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