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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제니시스 오픈 첫날 4언더파 공동 7위 선전

입력시간 | 2017.02.17 11:51 | 이석무 기자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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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제니시스 오픈 첫날 4언더파 공동 7위 선전
안병훈.(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안병훈(2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첫날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골프장(파71·73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일몰로 인해 미처 경기를 마치지 못한 선수도 있는 가운데 안병훈은 선두 샘 손더스(미국. 7언더파 64타)에 3타 뒤진 공동 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안병훈은 시작하자마자 3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 15번홀(파4)과 18번홀(파4)에서 티샷 난조로 보기를 범해 1언더파로 전반 라운드를 마감했다.

후반 라운드에서 안병훈은 다시 힘을 냈다.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뒤 4번홀(파3)부터 다시 연속 3개의 버디를 잡았다. 7번홀(파4)에서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보기를 기록한 것이 살짝 아쉬웠다.

이번 시즌부터 주무대를 PGA로 옮긴 안병훈은 이번 달 초 애리조나주 TPC스코츠데일에서 열린 피닉스오픈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선두를 달리는 등 시즌 초반 좋은 샷감을 뽐내고 있다.

함께 출전한 한국 선수들도 선전했다. 김민휘(25)는 3언더파 68타로 공동 18위에 올랐고 ‘맏형’ 최경주(47)는 일몰로 2개 홀을 남겨둔 가운데 2언더파 공동 30위를 기록했다.

노승열(25)과 강성훈(30)은 이븐파를 기록했고, 김시우(22)는 4오버파 75타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손더스는 지난해 타계한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머의 외손자다.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에 뛰어들었지만 아직 PGA 투어 우승 경력은 없다. 2015년 한 차례 2위를 차지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세계랭킹 3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를 석권한 존슨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고,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제이슨 데이(호주)가 4위 이하로 떨어지면 존슨이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다.

일몰로 경기를 끝내지 못한 데이는 16홀까지 이븐파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16홀)와 함께 공동 74위에 그쳤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자 조던 스피스(미국)는 16번홀까지 2언더파를 기록했다.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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