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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남창희 “한때 그만둘까 고민…조세호 말려줬다”(인터뷰)

입력시간 | 2017.03.09 11:09 | 김윤지 기자 ja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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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남창희 “한때 그만둘까 고민…조세호 말려줬다”(인터뷰)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한시름 놓았죠.”

목소리가 밝았다. 지난 방송을 재미있게 봤다는 말에 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8일 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로 포털사이트를 달군 주인공이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겸손했다. 방송인 남창희였다.

그는 이날 ‘라디오스타’의 주인공이었다. ‘18년째 라이징 스타’로 소개된 남창희는 남희석, 조세호 등의 지원을 받아 적극적인 어필에 나섰다. 개인기와 각종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는 “녹화할 때 ‘재미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방송이란 것이 나와 봐야 아는 것 아니냐. 이렇게 큰 프로그램에 나온다는 것에 걱정이 컸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방송 직후부터 주변에서 전화를 많이 주더라. 다행이다 싶었다”고 말했다.

당초 이날 방송은 ‘남창희 띄우기’라는 주변 사람들의 ‘큰 그림’이었다. 남창희는 “이것저것 박자가 맞았다. 처음에는 (조)세호와 함께 나가기로 했는데, (남)희석이 형님이 소식을 듣고 함께 하겠다고 했다. (지)상렬이 형까지 오케이(OK)했다. 모두 친한 형들로, 제작진도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남창희는 ‘준비된 방송인’이었다. ‘라디오스타’에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할 것을 예상해 보컬 수업을 1년 정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불러 이를 입증했다.

“방송에서 말했듯, 배우는 것을 좋아해요. 중국에서 방송을 해야겠다고 생각해 중국어 과외를 2년 정도 받고 있어요. ‘쿡방’이 대세일 땐 한식, 중식 요리사 학원도 다녔어요. 시험을 6번 정도 봤는데 다 떨어졌어요. (웃음) 최근에는 춤 배우기 시작했어요. 배워서 나쁜 건 없잖아요.”

이날 방송에선 남희석에 대한 ‘과잉충성’으로 여자친구와 헤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남창희의 취미는 스킨 스쿠버로, 남희석은 “취미를 바꿨으면 한다. 위로 뜨는 취미를 가져야 하는데 스킨 스쿠버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창희는 “희석 형님이 부를 때만 ‘과잉충성’”이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하지만 취미가 바뀌긴 바뀔 것 같다. 충분히 많이 했다. 윈드서핑 등 다른 것을 또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남창희에게 남희석과 조세호란 어떤 존재인지 물었다. 그는 잠시 말을 고르며 신중히 답했다.

“예전에 이 일을 그만둘까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적극적으로 말려준 사람이 세호였고,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이 희석이 형님이었죠. 말 그대로 벼랑 끝에서 떨어지는 데 손잡아 준 고마운 사람들이에요.”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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