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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점 결승타' 채태인 "경기 나가는 것 자체에 감사"

입력시간 | 2017.05.19 21:37 | 이석무 기자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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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점 결승타` 채태인 `경기 나가는 것 자체에 감사`
채태인. 사진=넥센 히어로즈
[수원=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넥센의 베테랑 타자들이 이틀 연속 역전승을 견인했다. 전날 주인공이 역전 끝내 만루포의 이택근이었다면 이날 주인공은 채태인이었다.

채태인은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2-2 동점이던 6회초 결승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넥센의 4-3 승리를 견인했다.

넥센은 1-2로 뒤진 6회초 3점을 뽑아 승부를 갈랐다. 특히 채태인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채태인은 앞선 두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과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6회초 공격에서 존재감을 제대로 뽐냈다. 2-2로 맞선 2사 2, 3루에서 kt 선발 고영태의 3구째 공을 받아쳐 깨끗한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3루주자 윤석민과 2루주자 김웅빈이 잇따라 홈으로 들어오면서 넥센이 4-2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이 한 방은 넥센의 2연승을 이끄는 결승타가 됐다.

채태인은 올시즌 ‘제2의 전성기’를 활짝 열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34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4푼5리를 기록했다. 규정타석에 미치지 못해 순위에는 이름이 없지만 기록만 보면 전체 5, 6위권에 해당한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는 무려 9할2푼에 이른다.

최근 출전한 7경기 가운데 6경기에서 안타를 뽑고 5타점을 올리는 등 최근 넥센의 중심타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장정석 감독도 “오늘은 채태인이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채태인은 “상대 투수에게 워낙 약해서 공격적으로 들어올 것이라 생각했다”며 “특별히 노림수는 없었는데 잘 맞았다. 요즘은 경기에 나가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 득점권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여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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