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손은서와 교제 인정.."교제는 4월부터"

▲ 손은서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최진혁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배우 최진혁과 손은서가 열애 중이다.

최진혁 소속사 에이트리미디어 관계자는 20일 이데일리 스타in과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게 맞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호감을 느껴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 건 4월 쯤이다. 두 사람이 출연한 드라마 `내 딸 꽃님이` 후반부터 사귀기 시작한 것.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활동으로 바빠 자주 만나지 못한다. 이제 막 시작한 커플인 만큼 좋은 시선으로 봐 달라"고 전했다.

최진혁은 오는 7월 촬영에 들어가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월화 미니시리즈 `팬더양과 고스도치`에 출연한다. 손은서는 드라마 `사랑비`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