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세경, 매일 미모 리즈 경신 

  • 등록 2017-06-21 오전 9:19:11

    수정 2017-06-21 오전 9:19:11

사진=코스모폴리탄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신세경이 신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세경은 21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인터뷰에서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 미니시리즈 '하백의 신부'를 언급했다.

그는 자신이 맡은 소아라는 인물에 대해 "여자 주인공에 대한 고정관념으로부터 자유롭다. 퉁명스럽고 히스테릭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작품을 위해 오랫동안 유지하던 긴 머리를 짧게 잘랐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로맨스를 담는다. 7월 3일(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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