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아, 하의실종 패션에 몽환적 눈빛

  • 등록 2014-07-23 오전 9:35:05

    수정 2014-07-23 오전 9:35:05

현아가 직접 제안한 ‘2014년 히피걸’ 컨셉의 화보가 ‘그라치아’에 공개됐다. [사진=그라치아]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현아가 직접 제안한 ‘2014년 히피걸’ 컨셉의 화보가 ’그라치아‘에 공개됐다.

현아는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가 “오려서 주머니에 넣어다니고 싶다”고 할 정도로 프로페셔널한 표정과 자유분방한 포즈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아는 소박한 여가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산책을 좋아한다. 공원을 돌거나 작은 가게들을 구경한다“며 ”종종 회사 식구들과 배드민턴도 친다“고 전했다.

또 ”다른 취미는 작품감상이다. 평소 사진첩을 즐겨본다. 현대미술도 좋아한다“며 ”이번 앨번을 준비하면서는 팝아트나 인물이 부각되는 사진 위주로 찾아봤다. 멋진 이미지들을 한 장 한 장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오는 28일 ‘A TALK’를 발매, 2012년 ‘아이스크림’에 이어 1년 9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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