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엄상미 "학창 시절 교복 크게 입고 다녀 주위서 몸매 좋은지 몰라"

  • 등록 2017-02-20 오후 3:28:49

    수정 2017-02-20 오후 3:28:49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맥심의 아이콘 모델 엄상미가 bnt와 만났다.

엄상미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베이지 톤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두 번째 콘셉트는 여유롭고 당당한 도시 여성의 모습을 담았다.

마지막 콘셉트는 그가 가진 관능미를 은유적으로 그렸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엄상미는 가장 마음에 드는 콘셉트로 마지막을 꼽았다.

엄상미는 처음 접해보는 분위기라 표현하기 어려울 것 같았는데 의외로 잘 어울려 스스로도 놀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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