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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단은 29일 “배우 변정수와 원자현의 개인 트레이너이자 배우 및 모델 트레이닝 전문가인 단하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아들의 엄마인 단하나는 트레이너로 한창 활동하던 2012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두 다리 골절과 팔의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입어 전치 20주 판정과 장애 진단까지 받는 시련을 겪었다.
단하나는 “나와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며, “내가 만든 건강 다이어트 운동법을 많은 사람에게 전파하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단하나는 KBS 라디오 ‘변정수의 탐나는 6시’에 고정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피트니스 클럽 폭스짐 대표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