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버버리와 설리가 만난 ‘데이즈드’ 4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SNS를 통해 그녀만의 일상을 담은 패션 센스로 화제가 되고 있는 설리는 버버리의 새로운 2019 SS 컬렉션과 함께 컬렉션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화보 속 설리가 보여준 버버리 2019 SS컬렉션은 개성과 독특함 등 영국적인 태도에 대한 경의를 담아 ‘킹덤(Kingdom)’이라는 테마로 선보였다. 설리는 빈티지 헤어 스카프와 가죽 스커트, 강렬한 레오파드 프린트 스커트 등 개성 넘치는 의상을 자신 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