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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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모델 한혜진이 뉴욕에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한혜진은 27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뉴욕에서 화보 촬영을 하니 제가 뉴욕에서 살던 때가 떠오르는데요? 패션위크의 프론트로에서 쇼를 보는 것도 특별한 의미가 있고요”라며 뉴욕의 가을을 즐겼다고 말했다.
화보에서 한혜진은 루즈한 카디건, 무톤 점퍼, 재치있는 프린트의 스웨터 등 개성 넘치는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뉴욕 뒷골목의 건널목을 건너고, 모터사이클에 툭 걸쳐 앉는 등 모델답게 멋진 포즈로 뉴요커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보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