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수지, 누워서

  • 등록 2018-03-19 오전 9:39:10

    수정 2018-03-19 오전 9:39:10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음악에 애정을 드러냈다.

수지는 19일 오전 공개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인터뷰에서 가수로서 매력을 묻는 질문에 “이번 ‘Faces of Love’ 앨범에선 ‘연예인 수지’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저만의 감성을 녹여내려고 했다”고 답했다.

그는 “진솔한 표현이 매력으로 다가가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사실 대부분의 가수가 그렇듯이 저에게도 여러 목소리가 있는 것 같아요. 댄스 곡을 부를 때와 발라드를 부를 때 다른 목소리를 내는 식으로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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