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내년 27세.. '내가 또 어떻게 변할까' 기대돼"

  • 등록 2017-12-04 오전 9:34:39

    수정 2017-12-04 오전 9:34:39

현아. 사진=그림공작소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현아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신곡 ‘립 앤 힙(Lip & Hip)’으로 컴백을 알린 현아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LA 화보 비하인드컷을 추가로 선보였다.

LA의 낮과 밤을 테마로 한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편안하고 풋풋한 캐주얼한 룩에서 실루엣이 드러나는 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물일곱을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현아는 “스물여섯도 그랬지만, 나이를 먹으면 경험이나 추억도 함께 차곡차곡 쌓이는 기분”이라며 “‘스물일곱은 또 어떨까? 어떤 경험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그래서 나는 또 어떻게 변할까?’라고 생각하며 궁금해한다. 스물여섯보다는 스물일곱이란 나이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현아하면 떠오르는 섹시함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는 “무대 위에서만큼은 뻔뻔해지려고 한다. 사실 실수도 자주 하면서 굉장히 속상해하는 편”이라며 “그래도 그건 무대 아래 내려왔을 때의 모습이고, 무대 위에선 아무 생각도 안 하려고 한다. 일단 무대에 서면 계산이나 생각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현아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