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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16일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년 동안의 군 생활을 통해 “군대에서 적응하며 지내다 보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한 달 동안 밤새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인생의 큰 에피소드를 얻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전역 후 골든디스크 아시아 인기상 수상 등 공백이 무색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언제나 저를 빛나게 해주는 존재는 팬 분들”이라며, “팬 분들이 제게 빛이고 생명을 주는 온기”라고 말했다.
호주를 배경으로 진행한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