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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은 22일 자신의 SNS에 남성지 GQ와 함께 진행한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가인은 오버올 데님 팬츠만 걸치는가 하면, 흰색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는 포즈로 관능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일할 때는 예민한 걸 많이 표출했다. 근데 제 성격이 숨겨지지가 않는다, 전혀”라며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뭘 숨기려고 해본 적이 없고 그게 가능하지가 않다. 안에서 한번 걸러주는 필터가 없다. ‘이렇게 보여야겠다, 이렇게 보여야지’ 하는 필터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