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리타 오라, 짧은 치마 개의치않고 노래에 심취해

  • 등록 2015-08-28 오전 7:24:04

    수정 2015-08-28 오전 7:24:04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패션과 팝의 아이콘’ 리타 오라(Rita Ora)가 미국 LA 공연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국의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는 26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의 엘 레이(El Rey) 무대에 올랐다.

이날 리타 오라는 가슴이 그대로 비치는 검정 시스루 상의와 옆트임이 있는 은색 미니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그의 양쪽 가슴 위 그려진 보라색 별 모양도 고스란히 보인다.

특히 리타 오라는 아슬아슬한 의상에 개의치 않고 과감한 동작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리타 오라는 지난 12일 크리스 브라운이 피처링한 새로운 싱글 ‘바디 온 미(Body On Me)’를 발표했다. ‘바디 온 미’의 뮤직비디오에는 리타 오라와 크리스 브라운이 직접 출연해 서로 끌리는 감정을 긴장감 있고 관능미 있게 표현해 19금(禁) 급 영상을 완성했다.

리타 오라는 지난달 7일 파리 그랑 팔레서 샤넬의 2015-2016 가을·겨울 오트쿠튀르(haute couture) 컬렉션에 셀럽으로 참석해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친근한 모습을 보여 국내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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