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수람, 맥심 화보 '명품 몸매 눈길'

청룡영화제 노수람 맥심 화보. 제 35회 청룡영화제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선보인 배우 노수람의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맥심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제 35회 청룡영화제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선보인 배우 노수람의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매거진 ‘맥심’ 측은 노수람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맥심 측은 “학창시절,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청바지 모델로 데뷔한 노수람은 맥심 카메라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섹시미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고 전했다.

화보 속 노수람은 시스루 셔츠, 빨간색 가터벨트 등 과감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또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모았다.

배우 노수람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DB

배우 노수람은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어 tvN ‘마녀의 연애’와 MBC ‘모두 다 김치’에 출연했다. 노수람은 또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환상’의 여주인공 현정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노수람은 지난 17일 개최된 제35회 청룡영화제에 옆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플래시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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