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원자현, 명품 엉덩이를 위한 노력

  • 등록 2015-08-24 오전 9:15:11

    수정 2015-08-24 오전 9:15:11

[이데일리 e뉴스팀] 방송인 원자현이 머슬마니아에 출전한다.

24일 단하나 소속사 홍보단은 “원자현이 다음 달 19일 개최되는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한다. 트레이닝은 최근 타투 트레이너로 화제가 된 단하나가 맡았다”고 전했다.

단하나는 “원자현과 한 달 전부터 호흡을 맞췄다. 탄탄한 복근과 예쁜 엉덩이 만들기에 초점을 맞춰 근력운동과 워킹훈련에 매진 하고 있다”며 “원자현은 완벽한 신체 비율을 갖추고 있다. 특히 21인치의 개미 허리를 가지고 있어 조금만 운동을 해도 돋보이는 몸매”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단하나는 두 아들의 엄마로서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치르기 전인 2012년,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두 다리 골절과 팔의 인대가 끊어지는 전치 20주 판정과 장애진단을 받았지만 꾸준한 재활운동으로 17개 보디빌딩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스타 트레이너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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