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모델 출신 배우 이지연, 가녀린 소녀의 몽환적인 표정

  • 등록 2015-01-22 오후 1:53:51

    수정 2015-01-22 오후 1:53:51

배우 이지연(사진=bnt)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이지연이 화보를 통해 가녀린 몸매와 청순한 얼굴 속에 감춰진 섹시함을 드러냈다.

22일 bnt는 4가지 콘셉트로 르샵, 나인걸, 스타일난다, 앤더슨벨 등과 함께한 이지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지연은 이번 화보에서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에 따라 달라지는 콘셉트를 소화하며 ‘모델계 제2의 전지현’이라는 말을 증명해냈다.

그는 니트 소재 화이트 컬러 원피스와 블랙 슈즈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하면, 몽환적인 표정과 가녀린 몸매로 소녀 같은 모습도 보여줬다.

또 그레이 컬러 상의와 독특한 패턴의 스커트, 진주 액세서리 등으로 오드리 햅번처럼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도 연출했다.

이지연은 또 다른 콘셉트의 촬영에서 그레이 컬러 퍼 아우터와 몸에 밀착되는 블랙 롱 원피스로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으며, 브라운 컬러 무스탕과 짧은 핫팬츠로 보디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지연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며 배우로서의 포부를 전했다.

또 그는 이병헌 협박 사건과 관련해 동명이인으로 오해받은 일에 대해 “이지연이라는 이름이 워낙 흔하니까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았다. 제가 아니라는 것을 주위 사람들은 알고 있었으니까 그냥 웃어 넘겼다”라고 말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이지연 화보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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