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쌍둥이 엄마 맞아?..황혜영, 20대도 울고갈 미모

황혜영 리마인드 웨딩화보/ 사진=더웨딩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쌍둥이 아들과 촬영한 리마인드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황혜영은 남편, 9개월된 쌍둥이 형제와 함께 누구보다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쌍둥이 엄마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늘씬한 몸매와 동안 얼굴이 시선을 끈다.

황혜영은 “요즘은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행복하다. 아이들이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 아쉽다”며 쌍둥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화보의 디렉팅을 맡은 아트 디렉터 최선희는 “화보를 준비하는 동안 본인의 의상보다 쌍둥이 아들들이 입을 의상등을 꼼꼼히 챙기는등 아들 바보 황혜영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촬영중 쌍둥이들이 먹을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와 남편과 함께 손수 챙기는등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황혜영의 리마인드 웨딩화보는 ‘더 웨딩’ 11,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탕웨이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이성의 가장 섹시한 신체 부위는?
☞ 알바생 36.5% "난 당장 먹고 살려고 `알바`한다"
☞ 임창정 "열애설? 절대 아냐!.. 사귀는 사람없다" 강력부인
☞ `제2의 신세경이 떴다`.. 김수현, 신비로운 눈빛으로 `시선 한몸에`
☞ 버스·지하철·쓰레기봉투값 인상까지..내년은 `공공요금` 인상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