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핫바디' 유승옥, 허리실종? 'S라인 몸매' 시선강탈

  • 등록 2015-04-20 오후 1:53:54

    수정 2015-04-20 오후 1:53:54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과 모델 유승옥이 ‘섹시 대결’을 벌였다. 건강미 넘치는 화보 촬영을 통해서다.

두 사람은 최근 패션지 퍼스트룩과의 화보 촬영에서 트레이닝 복을 입고 ‘S라인’ 몸매를 뽐냈다. 두 사람은 온스타일 ‘더 바디교’의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사이다.

두 사람은 ‘아이 러브 미’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자신의 바람과 자아가 반영된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 스스로 사랑할 수 있는 바디를 가꾸자는 의미에서다.

핑크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최여진은 벽을 짚은 과감한 포즈로 늘씬한 몸과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바닥에 누운 포즈로 촬영한 흑백 컷에서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으로 빚어낸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뽐내며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유승옥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뒤태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잘록한 허리와 애플힙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도 자아냈다. 흑백 컷에서는 한층 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포즈로 굴곡 넘치는 S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더 바디쇼’는 여자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하고, MC들이 몸 관리 비법을 알려주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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