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예정화, 모델이야? 코치야?

피트니스 모델 예정화 (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피트니스 모델 예정화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정화는 지난 12일 다음 TV팟을 통해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자신의 특기를 살려 ‘DIY 피트니스’라는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침대에서 하는 운동법을 비롯해 일상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동작을 선보였다.

과거 ‘동아대 여신’, ‘사격장 뒤태녀’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예정화는 최근 미식축구 2015년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Strength Coach)로 활동하고 있다.

예정화가 맡은 스트렝스 코치는 선수들이 스트레칭 등과 같은 준비운동으로 본격적인 훈련을 하기에 앞서 적합한 몸 상태를 만들도록 하는 운동을 담당한다.

또 그는 드라마 주인공 자리도 꿰찬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화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오랜만이죠! 첫 데뷔가 드라마 주인공이라 오로지 연기에만 집중했다”며, “촬영 무사히 마치고 이제 다시 현실로 돌아와 우리 국대선수들 합숙훈련부터 치르러 왔다. 화이팅 해달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예정화와 요리연구가 백종원, 방송인 김구라, 그룹 AOA의 초아, 그룹 노을의 강균성 등 5인이 인터넷 방송으로 개성있는 모습을 보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정규편성 돼 오는 5월 2일 편집을 거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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