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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가 농구선수 허웅과 불거진 열애설에 SNS를 통해 이 같이 부인했다.
장미인애는 12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아침7시부터 일어나서 피곤하네”라며 “다들 안하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안하던짓하니 피곤하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주무시죠. 밝은 월요일 맞이하시길”이라며 “그리고 죄송합니다. 제 탓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장미인애는 또 “그러니 더는 저랑 그만 말하자”며 “그리고 전 현 정부가 저의 그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오해들 그만 하시죠.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마지막에는 “장미인애 올림”이라고 적었다.
이에 앞서 11일 한 매체는 허재의 아들 허웅과 장미인애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허웅은 현재 군입대했으며 국군체육부대에서 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