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대세 프로듀싱 듀오 그루비룸(GroovyRoom)의 올해 첫 신보가 베일을 벗는다.
그루비룸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My Paradise (Feat. 청하, VINXEN)’를 발매한다.
지난해 7월 발매한 첫 번째 EP앨범 ‘EVERYWHERE’ 이후 약 9개월 만에 그루비룸의 이름을 내걸고 발표하는 이번 싱글은 그루비룸 특유의 트렌디하고 몽환적인 비트 및 사운드가 빛을 발하는 곡이다.
더불어 멤버 이휘민이 이번 싱글 아트워크 디렉터로 직접 참여하며 만능 아트테이너로서의 역량까지 뽐내는 등 추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헤이즈, 윤하, 수란, 크러쉬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들을 탄생시키며,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프로듀싱 듀오로 자리매김한 그루비룸은 최근 Mnet ‘고등래퍼2’ 프로듀서로 출연해 멘토로서 팀원 김하온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해내기도 했다.
그루비룸의 새 싱글 ‘My Paradise (Feat. 청하, VINXEN)’는 30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