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스튜디오 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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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 유미가 자식들의 등교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스튜디오썸 채널에서 유미는 채널 콘텐츠 ‘대실하샘’을 통해 “지금 7시, 아니 6시”라며 “6시 1분입니다”라고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아이들 가방 싸는 것부터 아침식사 준비, 아침 먹이기 등 전쟁 같은 아침을 통해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공감을 사기도.
영상에 글을 남긴 누리꾼들은 “대단하다”에서부터 “유미 님은 현명한 엄마, 좋은 아내, 집안의 햇살이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런 엄마의 전쟁 같은 아침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있는 자식들 깨우는 장면에서는 잠에서 도통 일어나지 않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 사진=유튜브 ‘스튜디오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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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는 “원래는 좀 소리지르는데”하며 “빨리 일어나”라고 외치지만 두 형제는 무반응이다. 그러나 이내 방에 들어온 샘 해밍턴이 낮게 “일어나”라고 하자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