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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무엑터스로 맺은 너와의 인연. ‘누나’ 하며 항상 밝게 웃어주던 너의 미소를 잊지 않을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믿기지 않았지만, 믿어야겠지. 슬프지만 가슴 아프지만, 우리 모두 널 기억할게. 너의 이름 김주혁, 배우 김주혁”이라며 애통해했다.
이어 1일에는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됐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조문이 이어졌고, 많은 팬이 빈소를 찾아 故 김주혁을 애도하면서 침통해했다.
발인은 2일 오전에 진행되며,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