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신화` 亞 투어 소식에 각국 유치 경쟁 `치열`

  • 등록 2011-08-23 오전 7:00:00

    수정 2011-08-22 오후 6:39:02

▲ 신화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화는 건재하다.’

그룹 신화가 3년 9개월여 만에 컴백한다는 소식에 아시아 각지가 들썩이고 있다.

신화 멤버들이 모두 병역의무를 마치고 내년 3월 정규 10집을 발매한 뒤 6월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고 밝힌 뒤 신화의 공연을 유치하려는 아시아 각지 공연 기획사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신화의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10여개 현지 기획사들이 신화의 해외공연 판권을 갖고 있는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측에 연락을 해오는 등 한 지역의 공연을 놓고 경쟁이 벌어지고 있을 정도다. 신화의 인기가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셈이다.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신화가 멤버들의 군 입대로 활동 휴지기를 갖기 전 인기를 끌던 중화권과 일본 등에서 공연 유치를 위한 연락이 쇄도하고 있다”며 “공백 기간이 꽤 됐는데도 반응이 놀라울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6명의 신화 멤버들이 출자한 신화컴퍼니 측과 협의해 아시아 투어 지역으로 중국, 홍콩, 대만 등을 우선 확정했으며 투어 지역을 더 늘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화 멤버 에릭,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는 신화의 국내 활동을 관리할 신화컴퍼니를 설립하고 구체적인 복귀 준비에 들어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