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정소라 "혼전동거 생각 바뀌었다. 한국에서 NO"

  • 등록 2014-07-15 오전 6:00:24

    수정 2014-07-15 오전 8:46:09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비정상회담’에서 혼전동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소라는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미국에 살았을 때는 혼전동거가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한국에 와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정소라는 “연애를 할 때 어떤 스타일이냐”고 물음에 “집착이 심한 스타일”이라고 대답했다.

이날 정소라는 한국 대표로 나서 이국주와 함께했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희생하는 스타일”이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MC 전현무가 “정소라와 이국주 중 누구와 연애하고 싶은지 인기투표를 해 보자”고 제안했고, 총 14명의 남자 출연자 중 10명이 이국주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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