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머리 잡고 싸우는 난투극 설정..실감 나네~

  • 등록 2014-07-21 오전 6:27:46

    수정 2014-07-21 오전 8:39:29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홍진영과 이국주가 난투극 설정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홍진영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응답하라 2014 하숙생’ 레이스 편에서 팔씨름 대결을 벌이다 자신이 속한 파랑팀이 패하고 상대팀 소속인 이국주가 약을 올리자 다투는 설정을 연출했다. 홍진영은 분노한 듯 이국주에게 달려들었고 두 사람은 마치 실제 싸움인 양 서로 머리채를 잡고 실랑이를 벌였다.

홍진영 이국주는 이날 ‘런닝맨’에서 각기 유재석과 김종국의 편으로 나뉘어 팔씨름 대결을 벌였다. 홍진영 이국주는 이날 방송에서 이상형 월드컵에서 맞대결을 벌이는 등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이날 방송은 백지영, 이국주, 홍진영, 페이, 강승현 등이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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