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여군-막내로 通했다..日예능 시청률 정상 소환

  • 등록 2014-09-01 오전 7:26:51

    수정 2014-09-01 오전 7:26:51

‘일밤’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경쟁에서 MBC ‘일밤’이 웃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일밤’은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으로 전국시청률 13.4%를 기록했다. 그 동안 1위 수성을 이어오던 KBS2 ‘해피선데이’가 13.0%로 그 뒤를 이었다. SBS ‘일요일이 좋다’는 6.7%로 경쟁이 어려운 수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일밤’은 ‘진짜 사나이’의 꾸준한 인기 속에 최근 방송 중인 여군 특집이 화제와 논란 속에 호응을 얻으며 시청률 상승 효과를 더욱 누린 것으로 보인다. 2주 전 첫 방송 당시 일부 ‘군대 무식자’의 캐릭터로 시청자의 반감을 사기도 했지만 회를 거듭하며 멤버들의 진솔된 모습과 새로운 면을 발견하며 “다시 보게 된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아빠 어디가’ 역시 막내 동생들 특집으로 꾸며져 정웅인의 셋째, 둘째 딸과 류진의 막내 아들, 김성주의 막내 딸 등이 총출동해 애교와 기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