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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문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저만 생각해서 돈을 받고 입을 막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라며 스타제국 비판 사건에 대해 다시 한번 말문을 열었다.
문준영은 “그게 아닙니다. 다만 저하루 만에 한 가정의 아빠의 눈물. 그게 바로 저희 신 사장님 모습이셨고, 하루 만에? 아닙니다. 몇 년간 싸우고 참다 참다 터진겁니다. 피하냐고요? 아니요. 잠시 휴전이라니까요”라고 말했다.
또한 문준영은 “총대 메고 전쟁 치르라고 하시잖아요. 그럼 제가 총대 멜 테니 끝까지 제 편에 서 주시겠다고 자신 있게 말씀하실 수 있으십니까? 그 믿음을 보고 하겠습니다”며 “한 배를 타려면 확실하게 타십시오. 그 믿음을 보고 여러분 말대로 전쟁 치르겠습니다. 대신 그 믿음이 몇 분이나 되는지 제 마음을 움직여 주세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보이지 않는 스폰서 하나님. 눈에 보이는 믿음 든든한 제 ‘빽’이 돼 주시는 대중 분들이 계신다면 제 마음을 사세요”라고 글을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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