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장서희, "악녀 이미지로만 예능 섭외..기 센 여자 아니다"

  • 등록 2015-03-06 오전 12:30:22

    수정 2015-03-06 오전 12:55:39

해투 장서희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장서희가 ‘악녀’ 이미지로 예능프로그램 섭외를 받는 고충을 털어놨다.

장서희는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악녀’ 이미지로만 섭외가 온다”며 “내가 예능을 좋아하고 드라마를 안 보는데 섭외 올때마다 매번 ‘악녀특집’, ‘기 센 여자들 특집’으로 섭외가 온다”고 말했다. 이어“안그래도 사람들이 무서워하는데 그래서 못 나갔다”면서 “나 기 안 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알베르토 몬디, 신수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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