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강균성, "아이스크림 사업 이영돈 PD 때문에 망했다"

  • 등록 2015-03-16 오전 12:00:25

    수정 2015-03-16 오전 7:27:14

강균성 이영균 PD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이영돈 PD와의 남다른 인연을 털어놨다.

강균성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영돈 PD님의 프로그램 때문에 사업이 잘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스크림 사업을 했을 때 처음 일주일 판매가 정말 좋았는데 이영돈 PD님의 프로그램에서 불량 제조업체에 대해 나오면서 상관 없었던 우리까지 피해를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만간 함께 녹화하게 됐던데 만나서 말할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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