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 매체는 옥소리 측근의 말을 인용해 현재 국외에 머물고 있는 옥소리가 조만간 변호사를 선임해 간통죄 재심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옥소리는 지난해 7년만의 복귀가 무산된 이후 대만으로 돌아가 현재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재 컴백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옥소리는 헌법재판소에 간통죄 위헌 소송을 냈지만 헌법재판소는 합헌 판정을 내린 바 있다.
다만 옥소리는 당시 불구속재판을 받았기 때문에 별도의 형사보상금은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