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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은 띠동갑 연상연하커플로 거침없는 망가짐을 불사했다. 배우 최여진과 호흡을 맞췄다. 정준영은 “좋은 현장 분위기가 전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리며 ‘더러버’ 영준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최여진은 “신선한 충격과 톡 쏘는 매력이 있어 출연하게 되었는데 시청자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라니 너무 기쁘고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 예상치 못한 재미있는 충격이 기다리고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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