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진세연, 재벌설 해명.."부모님은 평범, IT계열 사업한다"

  • 등록 2015-04-30 오전 6:45:04

    수정 2015-04-30 오전 6:45:04

진세연 재벌설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진세연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진세연, 박은혜, 신정근, 김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세연은 “저도‘ 재벌설과 정치인딸’ 이라는 소문에 왜 났을까 생각했다”며 “부모님은 평범하시다. 사업을 하신다”고 말했다. 주로 주연을 도맡아 빠른 시간 내에 여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배경을 두고 부모님 재벌설이 제기된 것을 두곤 “집에 돈이 많으면 주연을 맡느냐?”라고 되묻기도 했다.

진세연은 “(부모님은) IT계열에 사업을 하신다. 자세히는 모른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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