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유(한국명 유승준)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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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병무청이 “스티븐 유(한국명 유승준)이 군입대 문의를 한 적 없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유승준이 지난 19일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군입대 관련 심경을 고백한 것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섹션은 병무청에 유승준이 방송 중 “군입대를 문의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병무청은 “유승준이 2002년 한국 국적을 상실한 이후 병무청에 군 입대를 문의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앞서 유승준은 인터넷 생방송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에 귀화해서 군대를 가고 싶다고 연락을 했다”며 “그런데 만 38세 제한이 80년대 태어난 사람에게만 해당하고 저처럼 70년대 출생자들은 만 36세까지였다. 그래서 무산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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