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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쥬얼리의 멤버였던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과 솔비, 박현빈, B1A4 산들까지 출연해 친구 찾기에 나섰다.
신상구두, 짙은 화장을 고집하며 ‘센 언니’ 이미지로 각인됐던 서인영은 “집착을 놓을 수 있게 된 가장 큰 계기가 고소영의 조언 덕분”이라고 전하며 본의 아니게 집 앞까지 찾아 온 장동건-고소영 부부를 그냥 돌려보냈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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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고소영과 여행 중에 고소영이 서인영에게 “왜 그렇게 자신을 피곤하게 만드냐”고 “쥐고 있는 걸 좀 내려놓고 편하게 지내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해 그 뒤로는 진한 화장도 자제하고 높은 구두에서도 내려오게 됐고 전했다.
서인영은 “고소영의 조언으로 예전 질풍노도의 시기에서 벗어나 많이 편해졌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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